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명동과 동대문·남대문 시장 일대에서 유명 브랜드 상표 위조품을 제조·판매한 64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로부터 압수한 제품은 4천백 점이 넘으며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30억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남대문 액세서리 전문상가 등에서 압수한 위조 귀걸이·목걸이 등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발암물질인 납은 기준치보다 최고 3천8백여 배가 검출됐고 일부 귀걸이에서는 기준치의 배가 넘는 또 다른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위조제품을 제작·판매·보관하면 상표법 위반으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261053150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